소상공인 상생지원금, "우리은행 이자 현금 환급 캐시백"

높은 은행 이자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해 우리은행에서 민생금융지원 정책의 일환으로이자 캐시백 현금 환급 지원 방안을 NH농협은행에 이어 두번째로 발표하였습니다.
총 1885억원 규모로 20만명에 현금으로 환급 지원하, 1인당 평균 94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소사공인 민생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모든 은행이 참여하여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이자를 환급해주는 공통프로그램과 5대 시중은행을 기준으로 은행 자체적으로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자율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우리은행에서는 공통프로그램으로 1885억원, 자율 프로그램으로 873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목차 지원 내용 지원 대상 신청방법/기간 및 지급일 자율프로그램 지원 방안

 

지원 내용

- 금리 4.0%를 초과하는 금리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최대 90%를 300만원 한도내 환급

(※ 주목할 점은 대출기간 1년미만인 자는 2024년 납부 예정 이자까지 미리 포함하여 환급을 해준다고 합니다.)
- 개인사업자 이자 환급 1885억원 지원, 1인당 평균 942,500원

 

지원 대상

- 2023년 12월 20일 기준 우리은행에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차주 약 20만명 (부동산 임대업 제외)

 

신청방법/기간 및 지급일

- 별도의 신청 또는 방문 필요 없이 현재 해당 고객 선정 진행중
- 2024년 2월 초 지원 시작하여 3월까지 환급 완료 예정

 

자율 프로그램 지원 방안

- 우리은행은 873억원 규모의 자율 프로그램 지원 방안 발표
- 주요 지원 대상 : 청년, 자영업자, 서민 등 금융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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