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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자 현금 환급 지원, 이제 모든 은행에서 하나둘씩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BNK금융그룹에서 운영하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과 대구은행에서도 이자 현금지원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5대 시중은행은 NH농협은행과 우리은행 2곳에서 발표한 가운데 3번째, 4번째로 연달아 지방은행에서 지원방안을 내놓은 것입니다.

 

목차

 

 

부산은행 및 경남은행 지원방안

1) 지원 내용

- 대출금 2억원을 한도로 4.0%를 초과하는 금리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최대 90%를 300만원 한도내 환급
- 총 832억원(부산은행 525억원, 경남은행 307억원)의 이자를 현금으로 지급

2) 지원 대상

- 2023년 12월 20일 기준 부산은행 및 경남은행에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차주

3) 자율 프로그램

- 이자 환급 이외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 보증기관 출연 등으로 추진

 

DGB 대구은행 지원방안

1) 지원 내용

- 대출금 2억원을 한도로 금리 4.0%를 초과하는 금리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최대 90%를 300만원 한도내 환급

2) 지원 대상

- 2023년 12월 20일 기준 대구은행에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차주 약 7만 5천여명

3) 자율 프로그램

- 보증기관 출연 확대를 통한 대출지원과 금리 감면 확대
- 중/저신용자 중도 상환 수수료 감면
- 청년 최고 경영자 맞춤형 상품 출시를 통한 금융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 등 비 금융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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